3rd PHASE - 피아


01. 소용돌이

02. 융단

03. Gloomy Sunday

04. Where I [m]

05. Cause(can't resist)

06. 유리턱

07. pipe boy

08. recycle joe

09. kick filip

10. green rivers

11. triangle


 결국 구했다. 불후의 명반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 피아의 리즈시절 레전드 앨범. 구하는데는 조금 애를 먹었지만 구하자마자 시디피에 넣고 돌리는 순간 사길 잘했다 라고 바로 생각이 든다. CD플레이어로 듣는걸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 강하고 무거운 사운드의 CD를 돌리면 비록 포터블 플레이어지만, 일반 이어폰이지만 확연하게 음압을 느낄수 있기 때문인데 이 앨범이 특히 그렇다. 음원으로 들으면 양혜승의 스네어 소리가 다소 튀고 강하게 들리는데 CD를 돌리면 음압이 느껴져서 그 스네어 소리가 좀 더 부드럽게 녹아나오는 느낌이다. 

 가장 애정의 곡은 역시 1번트랙 소용돌이. 피아가 왜 피아인지 진가를 보여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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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 N.EX.T


01. The Return of N.EX.T (instrument)

02.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 껍질의 파괴

03. 이중 인격자

04. The Dreamer

05. 날아라 병아리

06. 나는 남들과 다르다

07. Life Manufacturing (instrument) : 생명생산

08. The Ocean : 불멸의 관하여


넥스트의 앨범들 중에서 음악성으로는 가장 최고의 평을 받는 2집. 껍질의 파괴에 담긴 내용과 날아라 병아리, 나는 남들과 다르다 등 94년 발매 앨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현대사회에게 돌직구를 던지는 가사를 담고있다. 최근 구하게 되어 가장 기분좋은 앨범.

애정의 곡은 불멸의 관하여. 넥스트 스타일의 슬로템포의 애잔한 곡은 항상 생각에 깊이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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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Trilogy Part 1 - N.EX.T (넥스트)


01. Eternal winter suite : Part 1 The last knights

02. The Empire of Hatred (증오의 제국)

03. 개판 5분전 만취 공중 해적단 (Totally screwed up Drunken Aero-Pirates)

04. Dance United

05. Cyber Budha Company LTD.


6집의 파트 1 앨범. 들리는 소문에는 09년 파트2의 데모녹음이 이미 끝났고, 마왕님이 집에 다음 앨범들을 이미 준비를 끝내놓았지만 발매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 전작들에 비해 판매량이 급감한것은 사실이지만, 이 앨범도 넥스트의 저력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특히 2번트랙과 증오의 제국과 3번트랙 공중 해적단의 박진감 있는 전개는 넥스트의 예전 빠른곡 들이 그대로 살아있는 느낌이다.

가장 애정하는 트랙은 5번트랙 붓다컴퍼니. 비록 한 곡이 완벽히 끝나고 완벽히 시작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그야말로 몰입할수 있는 넥스트의 특기인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걸출한 명곡들을 뽑아내는걸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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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flowers First EP (게이트플라워즈)


01. Jam 1

02. F.M.

03. Jam 2

04. 예비역

05. 불편한 진실

06. Jam 3

07. 후퇴

08. Jam 4

09. 2nd Song

10. Jam 5

11. Ghost

12. Jam 6


게이트플라워즈의 첫번째 EP앨범. 


긴 말 할 필요 없이 11년 11월 13일에 사운드 홀릭에서 게이트 플라워즈를 함께 본 사람이라면 예비역은 인생의 곡 리스트에 올라갈 것이 분명. 아직도 예비역의 전주만 들어도 그때의 생각이 나면서 소름이 돋는다.

나에게 2011년 베스트 곡 일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곡. 그리고 그 곡이 들어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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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man - Cheezstereo(치즈스테레오) EP


01. Intro

02. 왜그래

03. 불타는 내마음

04. You're So Chic

05. 그대 찾아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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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Badman First EP (바이바이배드맨)


01. Between the Black & White

02. Out of here

03. Fixable

04. She Don't Know

05. Devil's Cantata


아직 포스팅하지 않은 정규 1집을 포함하여, 바이바이배드맨의 앨범들은 전체적으로 짜여짐이 좋다. EP의 경우 짧은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1번트랙과 2번트랙의 갭리스 진행이 정말로 적절 그 자체

가장 애정의 곡은 5번트랙의 Devil's Cantata. 



Beyond The Sky - Blackbag(블랙백)


01. White One

02. Free

03. Beyond the Sky

04. Beautiful Morning

05. Blue Sky

06. Bright Light


2012년을 행복하게 해준 짧지만 가장 강했던, 나에게는 2012년의 베스트.

곡마다 빠지지 않는 기타솔로, 곡진행과 별도로 짜여진 베이스라인이 포인트.

4번트랙 Beautiful Morning은 인생의 곡 중에 한곡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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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sis of Humanity - Modsdive(모즈다이브)


01. North

02. Dive into the Tiger

03. Punk for Blood Star

04. Xi'an

05. Hide in the Fog

06. Kingdom by the Sea

07. Monster

08. Sitatilliuanart 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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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Remaster) - Thornapple(쏜애플)


01. 피어나다

02. 오렌지의 시간

03. 빨간 피터

04. 아가미

05. 도롱뇽

06. 청색증

07. 너의 무리

08. 플랑크톤

09. 이유

10. 매미는 비가와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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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who(후후) First EP


01. Dance in the Rain

02. Love

03. Bye Bye


Shot it through the vein, let's dance in the rain

애정의 곡은 1번트랙 Dance in the Rain. 세곡밖에 없는 짧은 앨범이지만 1번트랙의 1분이면 이 팀에 대한 판단은 끝.

신디사이저의 라인과 기타의 컷팅의 쫀득함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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