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Time to Rock Festival 올림픽경기장


인생 첫번째 공연이자 페스티벌 싼 값에 잘 알지도 못하는 인디밴드들 많이 나와서 보러 갔다가 본격..(후략)


라인업


부활

YB

노브레인

크래쉬

피아

국카스텐

트랜스픽션

갤럭시 익스프레스

검정치마

뷰렛

체리필터

내귀에 도청장치

요조

스키조

W&Whale

스팟라이트

쿠바

마이 앤트 메리

김창완 밴드

N.Ex.T (불참)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

로즈 앤 플라이

랄라스윗

슈퍼키드 + 윤하

슈가도넛


정말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라인업. 전설로만 남은 라인업을 우연찮게 첫 공연으로 스타트한게 아쉽기도, 행운이기도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더 알고 보러 갔으면 얼마나 소름돋는 공연이였을까. 몇시간을 내리 서 있었는데도 그날은 집에 도착할때까지 두근두근한 마음에 힘든줄도 몰랐다. 다음날 학교에서 졸다가 혼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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